- 미생물실증지원센터-화순군 주관, 12개 유관기관·민간기업·민간단체 참여한 '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' 실시

- 10월 31일(화), 총 220여 명이 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」 제35조에 의거한 재난대비훈련 진행

▲    소방서, 경찰서, 병원 등 유관기관이 직접 참여하여 상황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.

□  미생물실증지원센터(센터장 조민)은 지난 10월 31일(화) 화순군(군수 구복규) 내 유관기관과 함께한 '2023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 훈련’을 실시했다.

□  이날 훈련에는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▲화순경찰서 ▲화순소방서 ▲호남119특수구조대 ▲육군 제7391부대 ▲한국전력 화순지사 5개의 유관기관과 ▲KT 동광주지점 ▲해양에너지 ▲화순전남대병원 ▲화순성심병원 ▲화순중앙병원 5개 민간기업과 ▲의용소방대 ▲안전보안관 2개 민간단체 및 미생물실증지원센터, 화순군청 직원을 포함한 총 220여 명이 참여했으며, 구복규 화순군수가 직접 상황실-재난 현장과 연계하여 훈련을 지휘했다.

□  이 훈련은  「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」 제35조에 따라, ‘미생물실증지원센터 대형화재 및 붕괴 사고’를 가정하여 관내 재난관리책임기관, 유관기관과의 재난 대응·협업 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을 진행했다.

□  재난안정상황실과 미생물실증지원센터를 실시간 영상을 송출, 화순군수가 직접 지휘해 재난 대응 및 수습·복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.

□  미생물실증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은 재난 사고 최초 발생 직후에 이루어져야 할 화재 발생 신고, 대피 안내방송, 초기대응과 같은 절차를 알 수 있었으며, 차후 실제상황 발생 시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.